대한민국난등록협회 전북지역심사위원회(위원장 유용하)가 지난 5월 8일 전북 전주 소재 일송정에서 제3기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먼저 위원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선출하였고, 다음으로 위원 연회비와 정기 모임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3기 위원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집행부로는 유용하 위원장, 고경만 감사, 국경완 총무, 박선준 재무가 선출되었고, 정기 모임은 연 6회 갖기로 결정하였다.
유용하 위원장은 “등록은 난계 전체 발전에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위원들 모두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자리에서는 위원 연회비에 대한 안건도 논의되었는데, 대부분 위원회를 꾸리는데 큰 무리가 없는 선에서 결정키로 의견을 모았다.